주인의 꾸지람에 반성하는 기미 보이던 반려견, 그러나...! 모두가 속았다ㅎㅎ

뭔가 잘못된 행동을 했던 것일까? 


주인에게 혼나고 있는 반려견. 


표정도 마치 "지금 반성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는 듯, 주인의 눈치를 살피며 

뉘우치는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그러나 이 반려견은 주인을 너무도 

잘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을 훈육하는 주인에게 

엄청난 애교로 설교를 종료시켜 버리고 맙니다.  


이 강아지 알고보니 연기파 입니다. 


▼ 처음에는 반성의 표정으로 듣고 있습니다.... 



▼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더 반성의 

기미를 보이는 것 같은 표정입니다. 



▼"잘못했어요. 반성할께요." 



▼ 그리고서는 이제 주인의 가슴에 

바짝 엎드려 고개를 숙입니다. 



▼ 그리고, 이제 주인에게 본격적으로 

응석을 부리기 시작합니다.  



▼ 그리고 드디어 미션 완료! 



결국 주인의 꾸지람은 종료됩니다. 

 

이렇게 몸을 파고들며 

적극적인 응석을 부리는 반려견의 애교에 

화가 금방 누그러지고 맙니다. 


이 반려견, 분명 이번이 처음은 아닌 것 같네요. 

고단수 입니다. 


"우리 주인은 이렇게 내가 어리광을 부리면 

결국은 용서 해줄꺼야"라고 생각하면서 

행동한 것일까요? 


매우 영리한 녀석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