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개를 위해 담장에 구멍 세개 뚫어줬더니.. 이런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제니퍼씨에게는 

정말 유쾌한 친구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이웃집에서 키우고 있는 

셰퍼드, "페니" 입니다.



페니는 매일 아침, 담장을 열심히 뛰어 

담 너머로 얼굴을 보고 인사를 건넵니다. 



하지만 이렇게 폴짝폴짝 뛰어서는 

서로의 모습이 

잠시잠깐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니퍼씨는 이런 페니와 자신을 위해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것~! 



페니가 매일 아침 뛰어 오르지 않아도 

얼굴을 보일수 있도록 

담장에 구멍을 내준 것입니다.


 

그 결과 ...


 

작전은 대성공인것 같네요! 


구멍사이로 두눈과 코를 내놓고 

열심히 이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웃의 모습을 볼수있을 뿐만 아니라 

냄새까지도 맡을수 있게 된 페니.


앞으로는 담장이라는 장애물(?)을 넘어

이웃과 더욱더 친밀해지는 일만 

남아있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