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방치된 강아지들은 털이 모조리 빠지고 온몸은 불덩이처럼 뜨거워져 있는데..
미시간 디트로이트.
그곳에서 심한 피부병을 앓고 있는
6마리의 강아지들이 발견되었습니다.
강아지들은 주인에 의해 집에
오랫동안 돌봄없이 방치되어 있던 것 같습니다.
이 6마리 강아지들을 구조, 보호하게 된
동물보호단체 크리스티나 씨는
당시 강아지들의 상태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강아지들은 모두 심한 피부병에 의해
몸의 털이 모두 빠져있었고
몸은 몹시 뜨거워 져있는 상태였습니다.
그 애처로운 모습은 마치 불에 큰 화상을
입은 것처럼 보일 정도였습니다.."
불행히도 그중 건강상태가 무척이나 나빴던
강아지 2마리는 보호된지 얼마지나지 않아
생명을 잃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4마리의 강아지들은
치료에 의한 큰 회복을 보여갔고
8개월 만에 본래의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그리고 이 4마리의 강아지들은
많은 사랑을받으며 마음도 치료도
받을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각각 다른 집에서
새로운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는 녀석들.
아픈 과거를 극복하고
각각의 행복을 손에 넣은 강아지들.
앞으로도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고
행복한 삶을 사는 일만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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